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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ㅅㄷ))힘들고지쳐...

626 2014.07.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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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1파이리 요즘 공부,친구,가족 등등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맨날 체하고 두통오고 맨날 울고 정말 힘든데.. 울기광만오면 행복해..그래서 기광오빠를 끊을 수가 없구..그래서 정말 스트레스 풀러가고 싶었어..그래서 콘서트를 너무 가고시퍼서 몰래 티케팅하다가 s300번때를 성공한거야...근데 엄마한테 말하기가 너무 두려워서 아직 말을 안했는데...우리 엄마는 너무 무서워서 허락을 안해주실께 뻔하니까 말을 못하겠어..공부열심히 한다고 말씀드려도 안되고..성적올려온다고 해도안되고...말하고 일주일 잔소리 듣고 안가는것보다 말안하고 포기하는게 날것 같은거야...그래서 포기했는데...포기가 안되...고1 이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니 더 안된다...정말 가고싶어서 말하고싶은데 말못하니까 계속 눈물나..눈물이 안멈춰...혼나더라도 말할까 했는데 요즘 엄마기분 바닥이고....어떻해야 미련을버리고 쿨하게 포기할수있을까...?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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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4.07.29 21:53

이긍....우리 아기 파이리,,,,,어쩜좋아.....ㅜㅜ
엄마한테....딱 한번만 진심을 다해 더 말해보면 진정 안되는걸까....?
나 사실.....아직 30대 초반인데...초1 딸냄이 있어....
딸아이가 진심으로 나한테 부탁하면 들어줄것도 같은데.....ㅜㅜ
내가 지금 광쁘를 너무 예뻐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힘내....파이리...토닥토닥....ㅜㅜ

파이리2 2014.07.29 21:59

ㅈ.고마워요ㅠㅠ!

파이리3 2014.07.29 21:59

힘내...나두 중딩때는 ㅂㅈ(밴드임) 좋아해서 빠순질엄청햇지...ㅋㅋㅋ 울엄마도 원글파이리처럼 엄격했는 데 나는 막 겁도 없이 거짓말치고 간적도 있었고 대놓고 갔다와서 혼난적도 있고...ㅋㅋ 너도 너무너무 힘들면 일단 지르고봐. 포기했는데도 미련남는거면 뷰쇼후기오고 이러면 공부도 더 안될듯...ㅠㅠ
미안..도움이 안됬지 ㅠㅠ 힘내!!!!!

파이리4 2014.07.29 22:01

-3 나는 09년 비스트 빠순질할 때는 집에 일코하다가 요즘 푸는중..방에 포스터붙여놓고..ㅋㅋ 아직도 엄마가 엄격하긴해서 요번 콘서트는 걍 공짜표얻었다고 뻥치구간다~~~~참고로 난 요번에 막 직딩된 병아리인데도..ㅋㅋㅋㅋㅋ 월급있어서 그나마 다행인..ㅠㅠ

파이리5 2014.07.29 22:10

ㅈ.경험담 감사해요♡♡♡

파이리6 2014.07.29 22:02

나도 너무너무 하고싶을땐 엄청 혼날거 각오하고 질러버렸어 고1이니까 이제 더 시간도 안날텐데 속상하겠다 정말...

파이리7 2014.07.29 22:09

ㅈ.정말 그럴까??ㅎㅎㅠ

파이리8 2014.07.29 22:04

ㅠㅠㅠㅠㅠㅠ파이리야 우째 ㅠㅠㅠㅠㅠㅠ 글만 봐도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고딩때도 생각나고 ㅠㅠㅠㅠㅠㅠ 울엄마도 그랬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난 말안하고 그냥 콘서트 간적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걍 놀다온줄 아심
마미님 기분은 왜 바닥이신거야? 엄마한테 요즘 왜 그러냐고 속 터놓고 얘기 해보는건 어때? ㅠㅠㅠ 엄마도 그래서 힘들구나..하면서 얘기들어주고
나도 요즘 이러이러해서 너무 힘들다고 ㅠㅠㅠ 나도 사람이라서 스트레스 풀고 싶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얘기 해도 안되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이 많이 못된거 같아서 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광오빠보면서 힘을 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이리9 2014.07.29 22:08

ㅈ.솔직히 엄마랑 많이 안친행ㅠㅠ좀 어색어색ㅠㅠ

파이리10 2014.07.29 22:11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ㅜㅜ
정말 가까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을정도로....
나파이리는 위 파이리와 같이 30대초반이나,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후려치기의 달인 초중고딩들의 영원한 멋쟁이쌤(?)인 나파이리...
너파이리에게 도움을 줄수있었을텐데~그래도 긍정의 힘은 믿어라~믿어야 하느니...
그리고 나파이리 심리상담자격증도 가지고 있는데, 가끔 상담은 해줄수있다 아가야ㅠㅠ
울기광도 놀러 자주와서 힐링하고 가공

파이리11 2014.07.29 22:13

ㅈ.고마워유ㅠㅠ여기가 유일한 힐링쳐♡♡

파이리12 2014.07.29 22:14

안타깝다ㅠㅠ 어머님이 조금 이해해주시고 흔쾌히 보내주시면 서로서로 기분좋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어머님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지만서도.. 어머니 기분 좀 좋으실때 다시한번 좋게 말씀 드려봐~ 만약 안된다고 하시면 절대 화내거나 삐지지 않을 각오로 말이야.. 안된다고 하시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말 한번 더 해보는건 손해가 아닐것도 같은데..

파이리13 2014.07.29 22:17

ㅈ.노력해볼께유!!!!!ㅠㅠ!!!

파이리14 2014.07.29 22:39

표 살 돈은 있는 거야? 작년에 보면 비슷과 광고 계약 되어 있는 회사에서
남아 있는 표로 이벤트 해서 나눠주고 그랬그든....
이번엔 자리가 안남아서 그런 거 없겠지만 엄마가 사정 잘 모르시면
티켓 당첨됐다고 하고 가면 안되겠니...? 넘 안타깝다

파이리15 2014.07.29 22:46

ㅈ.웅웅 돈은있오!!!

파이리16 2014.07.29 22:41

나도 고2라 이해가 된다ㅠㅠ 난 작년에도 그러늫고 일단 지른 후에 허락 맡았어! 안되는 이유같은걸 물어보고 해결방안 같은걸 말씀 드려보면 안될까? 난 지방수니라 안전 걱정을 많이하셔서 가는루트 정확히 말씀드리고 계속 시도해서 허락 맡았거든 나도 내년이면 고3이라ㅠ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질렀어!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다ㅠㅠ

파이리17 2014.07.29 22:47

ㅈ.그래두 조금은 희망이ㅠㅠ고마워유ㅠㅠ역쉬 여긴 힐링되ㅠㅠ♡

파이리18 2014.07.29 23:50

애기 파이리 기운내 파이팅

파이리19 2014.07.30 11:43

고1 파이리가 가기엔 콘서트 티켓이 비싼 편이니까 윗 댓글처럼 당첨이 됐다고 말씀을 드려보고;
다녀와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씀드려봐; 그리고 지금 느끼는 감정 솔직히 말씀드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어서 힘들어서 이 걸로 힐링받고 싶다고; 자식이 솔직히 얘기하는데 이해 못 해주실 부모님 거의 없으실테니까;;
지방이라면 안전하게 차대절 이용한다고 말씀드리거나 서울이면 같이 가는 친구 있다고 말씀드려봐;;

난 지방 살아서 고1 때 믿음직한 임원들이 하는 차대절을 타고 오가는데다가 친구들이 다 챙겨줄거라고 안심시키고
콘서트 다녀왔었어^^;;;; (사실 난 무조건 가야한다고 땡깡도 좀 부리긴 했지만ㅠ의외로 순순히 보내주셨지^^;;)

일단은 시도를 해봐! 나중에 후회하면서 공부가 손에 안 잡힐 바엔 과감하게 말씀드려보는게 좋을 듯! 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ㅠ
힘 내!! 지금 너무 힘든 것 같아도 지나면 그래도 그 때가 좋았다 싶어지더라구~ 애기 파이리 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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