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생활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얘기가 좀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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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울 기광에서는 핏덩이(?)라고 불릴 수도 있는 20대야..
여기는 아무래도 성인커뮤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한 파이리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글남겨
내가 여대 나와서 전공살려서 취업했는 데 이 직업 자체가 여초야...ㅋㅋㅋ
학교 다닐 때는 진짜 내 착각이 아니고 애들이랑 다 잘 지내고 지금도 여기저기서 연락올만큼 여대지만 여대같지 않게 교우관계가 돈독했거든
사회에 나오니 그 상황이랑은 진짜 반대더라....
신입때는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웃고 또 웃고 했는 데 그것도 손뼉이 맞아야 이루어지지...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의욕을 잃어가.
일한지 4개월 접어드는 데 이젠 그냥 부딪치지 않고 조용히 일하다가 오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심시간에도 그냥 밥만 먹고, 얘기하는 거에만 1~2마디 거들뿐... 그 누구랑도 사귀는 데 에너지 쏟고싶지가 않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사연을 예로 들면
타 부서 사람이 지나가길래 쳐다봤더니 뭘 쳐다보냐고 하고, 인사했더니 오늘은 안녕할 기분이 아니라길래 왜그러세용 ^^;; 이랬더니 너 지금 왜라고 했니? 등등...
이건 수위가 약한 얘기들이고... 내가 뭐 잘못한건 없잖아?...점심 먹는데도 다른 사람들도 폰 하다가 음식나와서 넣는 그 타이밍에 내가 뉴스기사 읽느라 핸드폰을 1~2
분 더 들고 있었더니 다른 사람이 밥상 앞에서는 핸드폰 좀 넣지?ㅡㅡ 하면서 정색하고....내 쿠크 다 깨질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기광이 집같은 분위기라 이런저런 얘기를 너무 많이 남겼나..........눈아프고 정신없더라도 하소연이라 하고 생각하고 읽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고싶어. 게다가 같이 들어온 동기는 나보다 1살 언니인데도 나한테 너무 기대.........ㅠㅠㅠ 그래서 힘들어......... 책임도 내가 다 지길 바라는 식으루 일처리하고...에휴..
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 게 적당히 친해져야 좋은거잖아.........
에휴...ㅠㅠ... 선배파이리들 의견은 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사담성 얘기 올려도 괜찮지..? 문제되면 알려줘 바로 삭제할게
여기는 아무래도 성인커뮤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한 파이리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글남겨
내가 여대 나와서 전공살려서 취업했는 데 이 직업 자체가 여초야...ㅋㅋㅋ
학교 다닐 때는 진짜 내 착각이 아니고 애들이랑 다 잘 지내고 지금도 여기저기서 연락올만큼 여대지만 여대같지 않게 교우관계가 돈독했거든
사회에 나오니 그 상황이랑은 진짜 반대더라....
신입때는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웃고 또 웃고 했는 데 그것도 손뼉이 맞아야 이루어지지...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의욕을 잃어가.
일한지 4개월 접어드는 데 이젠 그냥 부딪치지 않고 조용히 일하다가 오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심시간에도 그냥 밥만 먹고, 얘기하는 거에만 1~2마디 거들뿐... 그 누구랑도 사귀는 데 에너지 쏟고싶지가 않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사연을 예로 들면
타 부서 사람이 지나가길래 쳐다봤더니 뭘 쳐다보냐고 하고, 인사했더니 오늘은 안녕할 기분이 아니라길래 왜그러세용 ^^;; 이랬더니 너 지금 왜라고 했니? 등등...
이건 수위가 약한 얘기들이고... 내가 뭐 잘못한건 없잖아?...점심 먹는데도 다른 사람들도 폰 하다가 음식나와서 넣는 그 타이밍에 내가 뉴스기사 읽느라 핸드폰을 1~2
분 더 들고 있었더니 다른 사람이 밥상 앞에서는 핸드폰 좀 넣지?ㅡㅡ 하면서 정색하고....내 쿠크 다 깨질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기광이 집같은 분위기라 이런저런 얘기를 너무 많이 남겼나..........눈아프고 정신없더라도 하소연이라 하고 생각하고 읽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고싶어. 게다가 같이 들어온 동기는 나보다 1살 언니인데도 나한테 너무 기대.........ㅠㅠㅠ 그래서 힘들어......... 책임도 내가 다 지길 바라는 식으루 일처리하고...에휴..
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 게 적당히 친해져야 좋은거잖아.........
에휴...ㅠㅠ... 선배파이리들 의견은 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사담성 얘기 올려도 괜찮지..? 문제되면 알려줘 바로 삭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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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휴;; 나도 사회생활 몇년안해봤지만.. 앞으로 몇십년을더해도 마찬가지일것같아; 그냥 적당히.. 대화도 적당히,친분도 적당히..
ㅈ. 그렇구나...댓글고마워 ㅠㅠ 적당히가 참 어렵네..
나도 직장생활 3년차인데 그냥 해줄말은.. 난 회사에서는 무조건 공적으로만 대해. 내 사적인 얘기 거의 안함. 남친있어도 남친없다고 할정도로 ㅋㅋㅋ남친있다고 해도 뒷말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난 내 사적인 얘기하느니 차라리 연예인얘기를함. 뭐 대중적인 연예인들있잖아. 아니면 영화 그거보셨어요? 그런것들.... 나도 사적인 얘기 친하다고 생각해서 했다가 뒤통수 맞는바람에.. 회사옮기고는 전혀 안하고 있음. 회사에서는 그리고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해. 예를들면 너 엑셀할 줄 아니? 알아도 난 잘 못하는데^^;; 이럼.. 한번 하잖아? 존나 다시킴..ㅗ 처음에야 미안해 하면서 시키는데 나중에는 이것좀해라. 일케 되더라고. 걍 빼는게 상책임 ㅋㅋㅋㅋㅋ 암튼 회사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 윗상사 비위맞춰야되지 만약 밑에서 사람들어오면 그사람 챙겨야지..골머리썩어 ㅠㅠ
거기다 난 여초체질이 아니라 차라리 남초가 더 맞다고 한다... 여자사람들 많으면 그 특유의 기빨림이 너무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요즘 회사땜에 스트레스받아서인지 댓글이 길어졌다 파이리야 ㅠㅠ암튼 세상살이 다 (가)족같다 ㅠㅠ 우리힘내자..
ㅈ.웅 고마워ㅠㅠ나두 옆에서 보니까 남친있다는 사람들은 맨날 공격당해...ㄷㄷ 하......글구 요즘 계속 기빨려서 퇴근시간만 되면 너무 지쳐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직업을 때려치지 않는 이상 이직해도 계속 여초일텐데.... 다른 직종없나, 기웃거리면서 공부할 거 찾아보는중이야 ㅠㅠ 내가 이렇게 될줄이야...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인데 인간관계로 인해 스스로 발을 빼야할까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슬퍼 .
나는 너 파이리 글 읽고 너무 놀랬다.. 나도 사회생활 한지 몇년 안됐지만 정말 상상도 못할 일들을 내가 글로 읽고 있어서 충격이야... 사회생활이 어려운거라고 들었지만.. 저렇게까지 겪은 적은 없었어... 근데 우리업계같은 경우는 좁은 편이고 한다리 건너서 알고 알고 하기때문에 나는 좀 신경쓰는 편이기는 해.. 나도 회사에 정말 이중인격인 사람들 많아서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았는데 나도 그런사람들한테는 똑같이 대해. 앞에서는 웃으면서 비위맞추면서 뒤에서는 뮤시하고 나 스스로 스트레스 안받으랴고 노력해..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좋은 일이라도 하기 힘드니까... 너 파이리도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는 선에서 적당히 잘 했음 좋겠다ㅜㅜ 이게 딱 뭐라고 답을 해줄수가.없어서.속상하네ㅜㅜ
ㅈ.웅..댓글 고마워! 나두 한 다리 건너 한 다리 아는 직종이라서... 에휴, 차라리 이 계열에서 발을 빼버려야할까도 고민이야 ㅠㅠㅠㅠ
요즘 나는 그냥 무념무상으로 가려고 노력..또 노력인데 같이 일하는 동기가 남들 시선을 너무 신경써서 내가 다 힘들어..........자기 짤리는거 아니냐는둥, 이 사람 짜증난다는 둥~~~~~~~부정적이야 사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데 진짜 조금 심한편같아.... 회사 아무리 다들 족같다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너무 눈치주고 구박하네......ㅠㅠ저런데선 오래 있지도 못하겠다... 어느정도 경력 1-2년쌓다가 나오는걸 추천 ㅠㅠ 생각보다 좋은회사들 많아ㅠㅠ
ㅈ.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지?..진짜...더 서러운건 일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 데, 내가 밥 먹는게 좀 느리거든....최대한 먹는 속도에 맞추어 먹을려고 엄청 열심히 씹어먹구 있는 데도 잘 안줄어드는거야... 근데 내 대각선에 앉아있던 사람이 밥 왜 이렇게 안먹냐고 제발 좀 먹을 수 없겠냐고 눈치주더라...지 돈도 아니고 회사에서 식비나오는건데........ 그래서 요즘은 그냥 반만 먹고 남겨버려...ㅡㅡ 아 진짜 서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어딜 가도 내 개인성향은 접어두고 환경 분위기에 맞추는 게 최고인 거 같어. 사실 학교라면 어차피 다 같은 입장이니 지까짓게, 하면서 무시하고 살면 그만인데..(물론 그것도 어렵긴 하지 거기도 작은 사회니까) 직장은..내 생계가 걸린 데다가 나보다 위인 사람이 많은 곳이다 보니 거기서 나는 나대로 살련다, 라고 살기엔 사실 굉장히 어려운 곳인거 같아...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냥 원래 그런 곳인데 굳이 내가 그 곳 어수선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물론 내 의도는 그게 아니지만 내 성향이나 성격이랑 다른 곳이라면 구태여 나를 자꾸 어필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야..^^;
암튼..세상 모든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다 대단한 사람들이지. 남의 돈 버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너 파이리 마니 힘들겠지만 그냥 에효 내가 니들한테 맞춰준다, 하면서 지내봐ㅠ
해줄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엔 없네ㅠㅠ
너도 나도 화이팅!!!!!
ㅈ. 웅 고마워 ㅠ_ㅠ 그냥 하루하루 흘러가는데로, 너네가 하는 대로 할련다~ 주의로 가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 ㅠㅠㅠㅠ
우리회사도..지금 우리팀원들이랑 다른팀원들이랑 손발도 안맞고 자기일을 우리한테 다 떠넘길려고 해서 말도 필요한 말밖에 안하고 그래.. 진짜 손발이 안맞으면 일 하기힘들어.. 나도 그래서 요즘 회사 나가기가 싫고 같은팀원 언니들도 몇달뒤에 나갈준비 하는거같더라구..
ㅈ. ㅠ_ㅠ..으앙...직장인들은 정말 힘들어........돈 벌고 먹고 사는게 진짜..., 요즘 출퇴근길 직장인들 얼굴을 보면 다들 힘들어보이는 게 너무 가슴이 찡해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남초는 여초보다 더한 듯...아저씨들 뒷담화 장난아냐....글고 엄청 사적인 질문 아무렇지 않게 하고 여초는 여자들이랑 이성으로 엮일 일은 없는데 남자들은 그런 것까지 엮이면 진짜....후우.......암튼 여초든 남초든 성비율은 고른 게 제일 나음 ㅠㅠ
ㅈ...ㄷㄷㄷㄷ 반반비율이 젤 좋군..
난 친구들보다 좀 일찍 사회생활 했는데 친구들한테 항상 하는말중 하나지만.. 사람이 좋으면 일이 조온나 힘든 건 견딜 수 있어. 야식도 하고 상사욕도 하면서 버틸 수가 있거든.. 근데 일 아무리 편하고 쉽고 좋아도 사람이 좆같은 건 견딜 수가 없음......
ㅈ. 아 대박 진짜... 진짜 ㅠ_ㅠ 허엉...... 어쩐지 여기가 경력있는 사람들 보면 5년이상인 사람이 몇몇 있고 1년~2년 정도 된 사람이 젤 많음....
다들 1~2년만 하고 그만둔다는 결론이 나오더라...
목적성이 많아서...위 파이리처럼 적당히 하는 게 중요한거 같아. 동갑내기면 좀 금방 친해지고 오래 가기도 하는데- 몇 없다는거? ㅎㅎ 처음 사회생활 할땐 정말 어렵지~ 갈수록 적응할 수 있어! 힘내...ㅎㅎ / 참고로 여초사회생활은 지금 겪고 있는 것 같은 곳이 많아~ 그거보다 더 할때도 있고, 쟤가 어떤애인지 지켜보는 기분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되고...뭘 이야기 하던지 다 화두에 오르기 때문에 그거때문에 나도 그만둔적은 있어. 그래도 대부분은 버텨냈다고 한다. ㅎㅎ 아 그리고 남친 이야기는 있어도 없다고 하는게 좋아. 있다 하면 있는대로 욕, 없으면 없는대로 대화에 오르기 때문에....막내는 그게 더 심하고. ㅎㅎ 막내때가 젤 힘들지 그런건....ㅎㅎ 나도 여초사회생활하고 있고 울기도 많이 해봤고 ㅎㅎ 눈치싸움이 크지 여초는....적응되는데 좀 걸릴꺼야.....ㅠㅠ 화이팅해 파이리.
ㅈ. ㅠ_ㅠ 으아...17도 여초구나...댓글 너무 고마워....ㅠㅠ...잘 버틸 수 있겠지? 후, 쿠크 단단히 붙잡아야지.... 요즘 친구들한테 자주 듣는 말이 좀 사나워진 것 같다는거야...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방어막을 치고 날을 세우는 것 같아........ㅠㅠ 다시 둥글게둥글게로 돌아와야지 ㅠ_ㅠ
둥글게 둥글게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 ㅎㅎ 물론 그걸 염두에 둬가며 사회생활 해야겠지만, 내 기준을 세워서 행동하는 것도 있어야 사회생활 덜 힘들어. 아주 기초적인건 지켜주는게 좋고...해달라는대로 내가 해줬음 하는 행동들도 너무 그들에게만 맞추면 내가 없어지니 그런점에 힘들게 되서 결국 나뒹굴어져 @_@ 파이리 화이팅해 화이팅!!!
사회생활한지 꽤 오래되는 늙은 파이리에다 업계특징상 남초사회에서 일하는데, 여러곳에서 일해본 결과 사람들 성향은 회사 분위기 따라가는게 많은거 같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지만 이제 첫 회사 들어간거 같고 고생이 심하겠지만, 아직 책임을 질만한 일을 할 때도 아닌거 같고
그런일이 생기거나 하면 상사에게 잘 모르겠는데 잘 가르쳐주세요~ 하고 싫어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호호호 해주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급히 친해지려고 막 노력하지 말고 사람들 성향 파악하고 가까이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
내가 예전에 겁나 깐깐한 여자선배한테 들은 말이지만, 일로 만난 관계에서는 일을 잘하면 트러블 날 일도 없어(라고 백퍼 단언은 못하는게 여자사회지만)
사람들하고 친해지는건 속도를 조금 늦추고, 본인 업무에 있어서 프로가 된다면 상대방이 먼저 다가올거야. 물론 저 잘해요, 이런거 하면 일이 배로 늘어나니까 이건 조심ㅋㅋ
일하는 여자는 어디서나 힘든거같아. 화이팅!!!!!
ㅈ. 현실적인 조언 너무 고마워! 내가 하는 일이 바로 상사가 있기 보다는 부서가 나뉘어서 나랑 동기 한 명이 독단적인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어. 업무 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19가 말한 것처럼 웃으면서 물어보기도 해야겠다...
아직 초년생이기 때문에 파이리말처럼 업무에 먼저 충실하여 건드리지(?)못하도록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구있다 흑
위에 19인데...음...업무외적으로 궁금한거 물어보는건 그닥 추천하고싶지 않네 ㅠㅠㅠㅠㅠㅠ
업무상 선배나 상사가 꼭 필요하면 싫어도 붙으라는거고, 아니라면 표면적으로만 잘지내는게 좋아~ 사생활 다 드러내지말구~
회사 안에서는 절대 불평이나 회사사람 욕같은거 동기한테도 하지말고, 친구하고만 풀어~
ㅈ.아아 웅 무슨 말인지 알겠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ㅠ_ㅠ!!!
내가 느낀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라..진짜 내인생 최악악악의 상사랑 몇달째일했는데 그냥 이제 초탈하고 넌짖어라 난 내할일한다 마인드..예를들어 안녕할기분아니야 이럼 아ㅎㅎ웃고넘겨 더 말걸지마 걔는지금시비못걸어안달난상황이잖아 그냥 그렇게넘기고 친구들한테 욕하고...통장에 찍히는거보며버티구....흑...이러는수밖에...그리고 선긋고 그냥...
ㅈ.ㅋㅋㅋ고마워 그냥 짖도록 냅둬야겠다... ㅠㅠㅠ 낼부터 다시 빠샤!!!!!!!ㅠ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치를 확 낮춰야 할 필요가 있어. 직장은 말 그대로 일터야. 일이 최우선이고 그 안에서의 인간관계도 내가 업무르 하는데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 하는거야. 물론 팀프로젝트가 많은 경우는 인간관계가 좋아야만 업무효율도 오르지만 업무 자체가 개인 플레이라면 직장 내 인간관계는 내 업무에 영향을 안줄 만큼만 하면 되는거야. 말 그대로 서로 지켜야 할 선을 지키고 넘지 않고 그냥 매너있게 하면 되는거야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의 인간성에 대해서는 그냥 복불복으로 받아들여야 함. 말 그대로 복불복이야. 내 직장 상사나 동료의 인간성이 나쁘면 그냥 복이 없는거지. 그건 내 힘으로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야. 말 그대로 그냥 받아들여야 해. 그래서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하는거야
좋은 직장동료와 직장상사를 만나면 행복하지. 하지만 그게 아닐 경우는 그냥 수용하고 도저히 용납이 안되면 내가 그 직장을 떠나야 해. 그리고 객관적으로 봐도 한 두명이 문제일 경우는 결국은 그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못버티고 떠나더라. 그런데 우연히도 끼리끼리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상한 집단인 경우에는 그냥 내가 떠나야 해. 어차피 요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없어진지 오래야. 거기서 얼마간이라도 경력 쌓았으면 다른 직장 알아보고 옮기는게 최선이야. 하지만 직장을 옮기기 전까지는 최대한 그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눈치껏 그 사람들에게 맞춰주면서 지내봐
상대가 매너없게 나온다고 똑같이 대응하지 말고 지켜야 할 매너는 확실히 지키고 딱 거기까지만 관계 맺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신경쓰지마
여자들 많은 집단에서 따돌림 받는 것은 대부분 이유가 뻔하지. 원글쓴 파이리가 나이가 어리거나 이쁘거나 애교가 많거나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거나 이런 식의 거의 질투인 경우가 많잖아.
ㅈ.고마워 내가 짧게만 생각할 수 있던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얘기해줬어, 진짜 고마워 . 그리고 특히 '그런데 우연히도 끼리끼리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상한 집단인 경우에는 그냥 내가 떠나야 해' 이 부분이 지금 나의 상황이야. 정상인이 몇 명 없어서 그 이상한 집단들이 짖는대로 피하거나 다 냅두는 상황이거든(내 눈치상으로 봤을 때)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이라 지금은 업무시간에는 일에 더 집중을 하고 미련도 후회도 없을 때 쿨하게 떠나야지, 이것을 위해 지금 다른 공부할 것은 무엇인지 찾고 있는 중이고 평생직장이 없다는 말에 위안을 많이 얻었어! 아직 초년생이라 한 번 몸 담은데서 쭉 가고 싶었던 맘이 크기도 했거든..(안일했지 ㅠㅠ)
웅 그리고 좀 질투(?)인지 모르겠는 데 옷 입는 것도 유심히 보는 것 같더라;;;... 그래서 퇴근하고 특별한 약속 없으면 스커트라던지 블라우스 같이 이쁜 옷은 잘 안입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나도 처음 일하면서 진짜 때려치고싶었는데 어디서 '무슨일이든지 1년은 버텨봐야안다'라는 말을듣고 참고있다...그만두더라도 퇴직금은 받겟다는 마인드로............ㅋㅋㅋㅋㅋ같이 힘내자 파이리 ㅜㅠ
ㅈ. 하..맞아 퇴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말 옳아!!!!
나도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이라 1년은 해 볼 계획 중... 그래야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니까...꾹 참고 하는중 ㅠ_ㅠ
이 일 외에도 다른 무언가가 하고 싶어지진 않을지 공부를 더 해보려고....찾구있엉 ㅠ 파이리27도 힘내!!
여자들이 많은 집단에서 질투로 시작한 따돌림 같은 경우는 해결책도 없어. 그걸 어떡할거야. 그리고 원래 어느 집단이든 요새는 다 1명을 따돌리면서 나머지 구서원들끼리 결속력이 커지더라. 근데 웃긴 것은 그렇게 1명을 따돌리다가 그 1명이 그 집단을 떠나면 또 누군가 씹을 대상을 찾아
특히 성격 이상하고 유별난 여자들이 많이 모여있고 그 성향이 오래 굳은 집단은 절대 안바뀌니까 그 집단을 그냥 떠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그 정도로 심각하니 아닌지는 좀더 시간이 지나보면 결정이 되겠지. 그전까지는 그냥 그 집단 안에서 눈치껏 센스있게 맞추면서 매너 잃지 말고 지내도록 노력해봐
상대가 이상하게 굴면 그런 말이나 행동에 상처받지 말고 그냥 그런 사람이려니 받아들이고 아예 맘에 담아두지를 말어.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 내가 지켜야 할 선은 지키면서 지내보고 정 못견디겠으면 다른 직장 알아봐. 내 주위엔 보통 그렇게 해서 직장 옮기면 거의 다 잘풀리더라.
ㅈ.아 그렇구나, ㅠ_ㅠ 눈치는 잃지 않을게~!!!! 근데 그 이상한 집단에서도 어느 누가 없으면 그 사람을 까더라;ㅋㅋㅋ 충격먹었음...이런게 거기 성향인가봐....
저 위 파이리 말처럼 안녕할 기분이 아니야ㅡㅡ 이러면 그 여자의 상태를 봐서 아ㅎㅎ 하고 넘기거나 아니면 걱정해주는척
언니~ 어디 몸 안좋으세요?(이건 역효과 날 수 있으니 눈치 잘봐야함ㅋㅋ) 이렇게 덧붙여주거나..ㅋㅋㅋ
점심시간에도 다같이 폰을 보다가 밥 나와서 폰 내려놓으면 보던 기사가 있더라도 너도 폰 내려놓는거ㅎㅎ
그렇게 분위기를 맞춰가야 할 거 같아ㅠㅠ 다같이 밥을 먹는 배경에 너만 폰을 보고 있으면 너만 튀잖아ㅎㅎ
기쎈 여자들은 그런거 안좋아해ㅠㅠ 너 말대로 사적으로 친해질 필요는 없어 하지만 서로 웃으면서 지내는 관계가 되기 위해선
드럽고 치사해도 아랫사람이 맞춰야지 어쩌겠어ㅠㅠㅠㅠㅠ 나도 여초에서 일하는데 너네 여초가 좀 더 힘든 여초같지만.. 힘을내라 파이리야!!!!!!
월급통장과 기광일 보면서 참고 또 참다보면 분명 빛 보는 날 온다!!!!!
ㅈ.웅웅 고마워. 근데 그 '안녕'사건은 내가 직접 겪었다기 보다는 동기사원이 겪은 일을 나한테 얘기해줘서 여기에도 썰을 풀어봤어...ㅋㅋㅋㅋ 내 얘기인 척 (?)하고 풀어버렸군... 무튼 그런 일 있으면 잘 넘기도록 할게!
으악 그리고 기 쎈 여잔거 어떻게 알았어?ㅋㅋㅋ진짜 쎄...후덜덜함.
웅웅 나 지금 콘서트만 기다리고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흥 댓글너무고마웟!!! 힘내!!
나도 위에 파이리랑 같은 생각이야 첨들어왔다고 너무 생글거려도 오히려 왜저래ㅡㅡ 할수있어 적당히 널 내비치기전에 다른사람들부터 파악하는게 좋을거같아 안녕할기분이 아니라고 했을땐 그냥 조용히 뒤돌아서서 친구랑톡으로 씹음 되고 밥먹을땐 숟가락 물컵같은거 먼저 챙기면서 눈치보고 핸드폰은 남들앞에선 자제하고 너무 이사람 저사람한테 먼저 다가가려고 애쓰지말고
ㅈ.웅웅 식당에 들어서면 물이랑 식기 세팅은 기본으로 하구이쪙..킁킁 내가 기본적인 건 하고 있구나..하는 걸 댓글들을 통해 알구있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
댓글너무감사해! 33이 적은 것들 잘 새겨들을게! ㅠㅠㅎㅎ!!
위에 파이리들 댓글 읽어보니까 겁이 엄청 난다..난 이제 시작하는 단계거든..위에 언니가 있어서 사회생활이 어디 쉬운줄 아냐.귀에 못박히게 듣고 부모님 일하시는거 보고 속으로 운적 되게 많거든..정말 쉬운바닥이 아니란걸..글만 읽어도 소름끼치는데 너 파이리는 경험하고 있다니 또 견디고 있다는게 존경스럽다..ㅠㅠ사회 경험이라곤 대학,그나마 알바 쪼금씩 한거?알바야 일도 아니겠지만..너 파이리 내가 할 말은 없당ㅠㅠㅠㅠ힘내구 또 힘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