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장님이 부친상 당했는데, 어카면 좋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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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이리들아.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고 있니.
다름이 아니라 나 오늘 퇴근 시간 지나서(8시쯤) 사장님께서 부친상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거든.
그런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ㅠㅠ
소규모 회사에서 사장님이 상 당하면 보통 장례식장 다들 가는 거지?
회사는 서울이고 장례식장은 전북 끝쪽이거든?
가려면 내일 퇴근하고 가야 하는데 내가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 이용해야 해서 내일 퇴근길에 가면 가서 밤새고 금요일 아침에 와야할 것 같은데...
이거 오히려 민폐일까? 오버 같아?
차 있는 남자 직원들은 다들 오늘 저녁에 조용히(!) 말 없이(!) 출발했어 ㅠㅠ
상황 보니까 사장님이 일부러 여직원들(...이래봤자 워낙 소규모 회사라 여직원은 나까지 달랑 두 명)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 같아. 오면 힘들 테니까 ㅠㅠ
거기다 나 말고 다른 여직원분은 지금 휴가 중 ㅠㅠ
평소에 사장님이 되게 챙겨주셨고 내가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 꼭 가고 싶은데...
아 진짜 어케 나한테 얘기도 안 해주고 자기들끼리 갈 수 있는지 남직원들 때문에 넘 속상하고 진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어.
말이라도 해줬으면 가는 편에 조의금이라도 보냈을 텐데 ㅠㅠ
내일 혼자라도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혼자 고속버스 타고 다녀오는 게 좀 오버인 것 같기도 하고... 어케해야 할까 ㅠㅠ
글이 넘 횡설수설이지만 조언 좀 부탁할게.
다름이 아니라 나 오늘 퇴근 시간 지나서(8시쯤) 사장님께서 부친상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거든.
그런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ㅠㅠ
소규모 회사에서 사장님이 상 당하면 보통 장례식장 다들 가는 거지?
회사는 서울이고 장례식장은 전북 끝쪽이거든?
가려면 내일 퇴근하고 가야 하는데 내가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 이용해야 해서 내일 퇴근길에 가면 가서 밤새고 금요일 아침에 와야할 것 같은데...
이거 오히려 민폐일까? 오버 같아?
차 있는 남자 직원들은 다들 오늘 저녁에 조용히(!) 말 없이(!) 출발했어 ㅠㅠ
상황 보니까 사장님이 일부러 여직원들(...이래봤자 워낙 소규모 회사라 여직원은 나까지 달랑 두 명)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 같아. 오면 힘들 테니까 ㅠㅠ
거기다 나 말고 다른 여직원분은 지금 휴가 중 ㅠㅠ
평소에 사장님이 되게 챙겨주셨고 내가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 꼭 가고 싶은데...
아 진짜 어케 나한테 얘기도 안 해주고 자기들끼리 갈 수 있는지 남직원들 때문에 넘 속상하고 진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어.
말이라도 해줬으면 가는 편에 조의금이라도 보냈을 텐데 ㅠㅠ
내일 혼자라도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혼자 고속버스 타고 다녀오는 게 좀 오버인 것 같기도 하고... 어케해야 할까 ㅠㅠ
글이 넘 횡설수설이지만 조언 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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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맘에 걸리면 가는게 좋을 것 같아..오버라니ㅠㅠㅠㅠ아니야 오버!충분히 파이리 갈 마음도 있고 마음에 걸리잖아..!
교통편이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마음 불편한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애 ㅠㅠㅠㅠ
맘에 많이 걸려 ㅠㅠ 고마워 오버 아니라고 말해줘서 ㅠㅠㅠㅠ 역시 가봐야겠다... ㅠㅠ
같은 지역이면 당연히 가야되지만 너무 멀다 그렇다고 안가기에도 굉장히 찜찜한...
몰인정한 남자직원들 같으니라고... -,.-;;;;
만약 갈 마음이 충분히 있으면 가는게 맞아 오늘 상이면 발인은 모래 아침이거든
시간은 내일 퇴근후밖엔 없을듯싶다~
어... 발인이 금요일이라고 했어... 내일 퇴근 후에 가봐야겠네... 조언 고마워!
남자직원들이 잘못했네. 다 같이 가면 좋았을 것을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들다니.
남자 직원들에게 전화해서 조의금이라도 보태는게 맞겠지만 파이리가 그분을 존경하는 맘 가질 정도라면 가는 게 좋은 것 같아~
안가면 맘에 남을 거니까 몸 좀 피곤하더라도 움직이는 게 맞을거야 전혀 오바아니야.
그치 ㅠㅠ 넘 했지 ㅠㅠㅠㅠ 맞아.. 안 가면 계속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것 같아...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산데... 오버 아니라고 말해줘서 고마워 ㅠㅠ
너무 멀어서 일부러 오지 말라고 나름 배려해주신 것 같은데
간다면 퇴근길에 가서 밤새지 말고 가능한 오후 반차를 써서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아
여직원이 장례식장에 와서 밤새거나 밤 늦게 오는 것도 장례 치루는 입장에선 의외로 걱정되고 신경쓰이는 면도 적지않더라고.
특히 발인을 오전에 하면 새벽같이 움직여야 하거든...
아.. 그렇구나... 역시 여직원 혼자 밤늦게 와서 그러고 있으면 민폐이려나? ㅠㅠ
나 아니면 일할 사람이 없어서 오후 반차는 쓸 수 없는 상황이야...
거기서 밤을 새는건 좀 그런것 같아... 요즘 그쪽 지방 장례 문화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밤새는 분위기 아니더라. 더군다가 여직원 혼자 밤새고 있으면 사장님이 더 안절부절하실듯. 정 신경쓰이면 일단 가서 조문하고 식사 잠깐하고 나와서 새벽차를 타던지 근처 숙소?에서 자는게 나을것 같아. 남직원들 나쁘다. 아무튼 너 파이리 마음이 이쁘다.
어어... 내 생각도 그래... 괜히 신경 쓰이게 할 수는 없지... 가면 인사만 드리고 얼른 나와야지... 고마워 ^^
그래 파이리7말처럼 할수 있으면 반차라도 내서 일찍 다녀오는게 좋겠다.. 남직원들 밤새려고 그냥 말없이 간건가..
무튼 파이리 맘이 다녀오고 싶으면 갔다오는게 좋을것 같으네...
반차... 내일 떼 좀 써볼까 ㅠㅠ 웅... 남직원들 차 있는 분들은 다들 오늘 올라올 것 같고 차 없는 분들은 정말 모르겠네... 밤 새려나..
일부러 생각해서 얘기안해준거면 나라면 그냥 그 여직원 한명이랑 돈 해서 붙이고 따로 가진 않을 거 같아. 같은 서울도 아니고 전북이고.. 갈거면 여직원이랑 같이가. 혹시라도 나중에 괜히 혼자갔다 이런말 나오더라구 ㅠㅠ같이가면 좋았을텐데 남자들도 나름 신경쓴다고 했던게 손발이 안맞았던 거 같다 ㅠㅠ
아..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신경 쓰였어. 여직원 둘인데 혼자 갔다 왔다는 소리 들으면 가시방석일 듯.. ㅜㅜ
한번 같이 가자고 말해봐야겠다.. 고마워 ^^
멀더라도 다른 여직원과 함께 다녀오는게 좋을것같아.
앗 덧글 이제 발견했당... 조언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