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숙이가 엄마한테 죽는거야마는거야 하면서 울때 내 눈물도 같이 터지고 경숙이 코피터져서 국화가 노래불러줄 때 울컥하더니 마지막에가선 그냥 울면서 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노래 이렇게 슬픈 노래였냐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경숙이가 치현이한테 니가 내 첫사랑이라고 하면서 회상씬 나오고 나중에 양복사는 회상씬나오고ㅠㅠㅠㅠㅠ치현이가 옷끌어안고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사랑을 아직 못잊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서 수분 다빼가서 말라죽이려고 그러나 눈물이 안맘춰......이제 그냥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플레이되면서 대사생각만해도 슬프고 계란말이 생각만 해도 눈물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