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니고 한국 안무 연습실이었다면
처음보는 사람들이 아니고 자주 보고 알던 사람들이었다면
촬영이 아니고 그냥 일상이었다면
장르 생소함도 부담감이나 낯가림 낯섬 조금 내려놓고
기광이 훨씬 편하게 자기춤 출수 있는데
기광이가 여러가지로 부담스러웠을거 같아서
많이 안쓰럽고 안타까웠어ㅠㅠ

기광이 인터뷰에서 하는 말 다 기광이도 하는건데 ㅠㅠㅠㅠ
자기만의 색깔가지고 춤추고ㅠㅠㅠㅠㅠ
기광이가 무대에서 춤출때 주는 에너지가 난 너무 좋거든
매번 어떤 무대를 하든!!!

기광이가 꼭 그거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