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케 설명해야하짘ㅋ ...ㅋ... 그래서 초록창 검색의 힘을 빌려봄... ☆



재미로 일부분 퍼옴 ㅋ



전설상의 동물인 용과 봉황은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청와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공식 문양이 봉황의 문양이라는 점을 들수 있을 것이고 성현(成賢)들이나 불세출의 영웅들에게 나타는 봉(鳳)의 상(相)이라던지 용안(龍眼)의 특징을 갖추었다고하는 관상학적 측면에서도 무시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관상학에서 주로 통용되는 것은 물형론인 달마상법(達磨相法)이다. 달마상법은 달마가 정립하여 불가(佛家)를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간 것인데 이것은 고대로부터 영웅을 알아보는 고대의 관상법(觀相法)이다.
달마상법에서는 사람의 관상을 동물의 형상에 빗대어 먹이사슬을 적용하였는데 고대로부터 전설상의 동물이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두었다. 얼핏 보면 용이 봉황을 이길듯이 보이지만 용의 태생은 이무기라는 뱀의 종(種)에서 진화한 격(格)이므로 뱀이 독수리에게 당할수 없듯 봉황이 먹이사슬의 최상에 위치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관점에서 먹이사슬의 우위는 "봉황 >용 >호랑이> 현무 >해태 >사자>늑대>.... >독수리>...>말>당나귀>.... >물고기" 라고 볼수 있는데 호랑이상의 어떤사람과 늑대상의 어떤이가 경쟁을 하게된다면 호랑이상의 인물이 반드시 백전백승이라고 한다. 그리고 독수리가 말보다 우위에 둔걸보고 얼핏 이해가 안가는듯 하지만 독수리는 맹금류이고 말은 초식동물이기때문에 우위에 두는 것이다.



< 달마상법의 최고물상이며 전설의 새인 암컷인 황(凰)과 수컷의 봉(鳳)>


이처럼 달마상법에서 최고의 물상(物相)인 봉황은 수컷인 봉(鳳)과 암컷인 황(凰)을 통틀어서 봉황(鳳凰)이라 일컫는 것인데 깃털은 5색의 깃털 무늬를 지니고있다. 게다가 울음소리는 5음을 내며, 대나무의 열매를 먹고 산다. 봉황의 머리의 무늬는 덕(德)을 나타내고, 날개의 무늬는 의(義)를, 그리고 가슴의 무늬는 인(仁), 배의 무늬는 신(信)을 뜻하고 있어 덕의인신(德義仁信)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새이다. 여기서는 용(龍)은 너무도 상식적이고 유명하기에 언급하지 않을것이지만 용도 봉황만큼 귀한 상(相)임에는 틀림없다.



기광이 눈꼬리와 신기한리만큼 닮음


달마상법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눈은 관상의 요체요, 물상의 축이다" 즉 다른 모든것이 물고기 상이라 할지라
도 눈이 봉안(鳳眼)이라면 그는 봉상(鳳相)이다.


봉환안의 소유자는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해내는 사람이다.


72가지 물형중 극강이라는 봉황은 땅에 거하다 날개를 펴고 날기 시작하면 안보일 정도로 높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