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ㅅㄷ)화난치킨 성례순지하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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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화난치킨을 감
뭔가 덕밍아웃하는 거 같고 수많은 광덕들이 이미 꼬리불 켜고 있을 거 같아서 민망하고 그런 여러 감정들이 교차해서 문을 못 열고 있었는데ㅋㅋㅋ
야외에서 먹는 곳에 아저씨분들이 계시는 거야! 그래서 용기를 내서 문을 열었더니
커플이랑 그냥 일반 가족분들이 엄청 많아서 순간 안심이 되고 가게도 장사가 엄청 잘 되길래 괜히 내가 기분이 좋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문을 열자마자 기광오빠 어머님이 계셔서..........아닌척했지만 이미 내 꼬리불 발동했다구 한다. 심장놀랬어..
그저 치킨이 먹고 싶은데 길가다 치킨집이 보여서 배고프니까 들어와본 척 친구랑 미리 메뉴를 골라놨음에도 좀 쳐다보다 주문을 한 후
이야기를 좀 하는데 정말 빨리 나오더라 사람들도 많았는데!
먹으면서 이야기하자 싶은 맘에 한 입을 먹는데.............유레카가 열림 그 이후로 가게 구경을 꼼꼼히 해보겠다던 내 포부는 사라진채
친구와 나 모두 치킨에 인생베팅한 것처럼 먹었다. 정말 맛있었어!ㅋㅋㅋㅋ
어느 정도 배가 찬 후에 주변을 둘러보니 오빠 싸인이 있고 ㅠㅠㅠ막 대놓고 두리번두리번 하지는 못했지만 아담하고 깔끔하고
알바분들 서비스도 좋고 오빠 어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ㅠㅠ 나 최소 화난치킨 홍보쟁이 같니.........?
그리고 보니 해외팬들도 오시고 팬분들이 오빠 어머니께 사진 같이 찍자 요청도 하시구 말도 거시는데 다 찍어주시고 웃으시면서 대답해주시더라....ㅠㅠ
나랑 내친구도 먹고나서 나갈 때 요청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손님도 많고 바쁘신 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계산하고 나왔어...
그리고 친구랑 같이 지하철 탄다고 걷는데ㅋㅋㅋㅋ갑자기 애가 지하철 다와서는 멈춰서서 하는 말이
자기가 화난치킨에 우산을 두고 온 거 같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왔다갔다 헛걸음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어쩜 친구의 덤벙거림이 그땐 그렇게나 포용할 수 있겠더라.......
고의는 아니지만 둘다 힘찬 발걸음으로 우산을 겟또하러 돌아갔어
가니까 손님들이 좀 가셔서 오빠 어머님이 그냥 출입문 앞에 서계시더라고!
엄청 쑥스럽게 죄송한데 우산 좀 가지고 가겠다했더니 웃으시면서 찾아가라 하시더라......가까이에서 뵈니 엄청 고우셔서 놀랬다ㅠㅠ
괜히 유전자가 유전자가 아니야....여튼 우산은 멀쩡히 잘 누워있었고 가져서 다시 나가는데
아직 오빠 어머님이 출입문에 계시더라고....안녕히 계시라고 해서 잘 가라 말씀해주시는데 어디서 내가 용기가 났는지
어머니......아드님 너무 멋지세요.........
이랬더니 웃으시더라ㅋㅋㅋㅋㅋ친구도 오빠 완전 짱이라고 저희 내일 콘서트 간다니까
오빠 어머님이 저희도 내일 가요~라고 하셔서 또 내가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아드님 덕분에 요새 넘 행복해요.........감사합니다..........
그랬거든......지금 생각하니까 부끄럽다..........제대로 덕후같앴어.........
근데 오빠 어머님이 더 활짝 웃어주시면서
감사해요 우리 기광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오빠가 평소 기광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는 어감이랑 똑같이 오버랩되더라ㅠㅠ
오빠 어머님도 정말 좋으신 분 같았구 치킨도 엄청 맛있고 가게도 잘 되는 거 같아서 힐링하고 돌아왔어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놔두고 온 우산을 두 손으로 받들며 매직우산이라고 집까지 칭송하면서 모시고 왔다....
나중에 파이리들도 기회 있음 먹어봐 다른 거 모르겠고 치킨 먹으러라도 꼭 가라!!!
난 이제 체력충전하러 가야겠다 이상 후기 끝.
뭔가 덕밍아웃하는 거 같고 수많은 광덕들이 이미 꼬리불 켜고 있을 거 같아서 민망하고 그런 여러 감정들이 교차해서 문을 못 열고 있었는데ㅋㅋㅋ
야외에서 먹는 곳에 아저씨분들이 계시는 거야! 그래서 용기를 내서 문을 열었더니
커플이랑 그냥 일반 가족분들이 엄청 많아서 순간 안심이 되고 가게도 장사가 엄청 잘 되길래 괜히 내가 기분이 좋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문을 열자마자 기광오빠 어머님이 계셔서..........아닌척했지만 이미 내 꼬리불 발동했다구 한다. 심장놀랬어..
그저 치킨이 먹고 싶은데 길가다 치킨집이 보여서 배고프니까 들어와본 척 친구랑 미리 메뉴를 골라놨음에도 좀 쳐다보다 주문을 한 후
이야기를 좀 하는데 정말 빨리 나오더라 사람들도 많았는데!
먹으면서 이야기하자 싶은 맘에 한 입을 먹는데.............유레카가 열림 그 이후로 가게 구경을 꼼꼼히 해보겠다던 내 포부는 사라진채
친구와 나 모두 치킨에 인생베팅한 것처럼 먹었다. 정말 맛있었어!ㅋㅋㅋㅋ
어느 정도 배가 찬 후에 주변을 둘러보니 오빠 싸인이 있고 ㅠㅠㅠ막 대놓고 두리번두리번 하지는 못했지만 아담하고 깔끔하고
알바분들 서비스도 좋고 오빠 어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ㅠㅠ 나 최소 화난치킨 홍보쟁이 같니.........?
그리고 보니 해외팬들도 오시고 팬분들이 오빠 어머니께 사진 같이 찍자 요청도 하시구 말도 거시는데 다 찍어주시고 웃으시면서 대답해주시더라....ㅠㅠ
나랑 내친구도 먹고나서 나갈 때 요청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손님도 많고 바쁘신 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계산하고 나왔어...
그리고 친구랑 같이 지하철 탄다고 걷는데ㅋㅋㅋㅋ갑자기 애가 지하철 다와서는 멈춰서서 하는 말이
자기가 화난치킨에 우산을 두고 온 거 같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왔다갔다 헛걸음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어쩜 친구의 덤벙거림이 그땐 그렇게나 포용할 수 있겠더라.......
고의는 아니지만 둘다 힘찬 발걸음으로 우산을 겟또하러 돌아갔어
가니까 손님들이 좀 가셔서 오빠 어머님이 그냥 출입문 앞에 서계시더라고!
엄청 쑥스럽게 죄송한데 우산 좀 가지고 가겠다했더니 웃으시면서 찾아가라 하시더라......가까이에서 뵈니 엄청 고우셔서 놀랬다ㅠㅠ
괜히 유전자가 유전자가 아니야....여튼 우산은 멀쩡히 잘 누워있었고 가져서 다시 나가는데
아직 오빠 어머님이 출입문에 계시더라고....안녕히 계시라고 해서 잘 가라 말씀해주시는데 어디서 내가 용기가 났는지
어머니......아드님 너무 멋지세요.........
이랬더니 웃으시더라ㅋㅋㅋㅋㅋ친구도 오빠 완전 짱이라고 저희 내일 콘서트 간다니까
오빠 어머님이 저희도 내일 가요~라고 하셔서 또 내가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아드님 덕분에 요새 넘 행복해요.........감사합니다..........
그랬거든......지금 생각하니까 부끄럽다..........제대로 덕후같앴어.........
근데 오빠 어머님이 더 활짝 웃어주시면서
감사해요 우리 기광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오빠가 평소 기광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는 어감이랑 똑같이 오버랩되더라ㅠㅠ
오빠 어머님도 정말 좋으신 분 같았구 치킨도 엄청 맛있고 가게도 잘 되는 거 같아서 힐링하고 돌아왔어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놔두고 온 우산을 두 손으로 받들며 매직우산이라고 집까지 칭송하면서 모시고 왔다....
나중에 파이리들도 기회 있음 먹어봐 다른 거 모르겠고 치킨 먹으러라도 꼭 가라!!!
난 이제 체력충전하러 가야겠다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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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광쁘 힐링유전자는 어머님께서 물려주셯나보구나ㅠㅠ진짜 꼭 가봐야겠다
아드님 덕분에 요새 넘 행복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부분 왤케 웃기지 강남이면 지하철로 20분 안팎인데 맛있다고들 하니까 나도 가고싶다ㅠㅠㅠ
아드님 ㅋㅋㅋㅋㅋㅋ아진짜 파이리 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덕밍아웃 제대로 하고 왔구나ㅋㅋㅋㅋ 친구우산이 잘했네 그려~ㅋㅋㅋ
어머님 정말 친절하신갑다 여기저기 다 후기들이 좋으시다고ㅠㅠㅠ 화난치킨도 사진 보니 맛있어 보이긴 했는데 후기도 다 맛있다카고 나도 조만간 갈건데 이런 후기 넘 좋아~~ 일반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아서 좀 덜 부끄할것도 같고 기대된댜ㅋㅋㅋ 후기 고마워!!!ㅎㅎ
그말 못하고 왔으면 어쩔뻔했어~~~잘했어 파이리!!!!!근데 어머님 막콘에는 안오시나 뵙고싶네ㅠㅠ
잘했어덕밍아웃 ㅠㅠㅠㅠㅠ 근데 어머님은 덕밍아웃안하셔도 알고있을것만같은 느낌적느낌..! 덕후는 못속이쟈나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서울가면 꼭 가봐야지 넘 기대된당 ㅠㅠㅠㅠㅠㅠㅠ아드님때문에 행복하다곸ㅋ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맞는말 ㅠㅠㅠㅠㅠㅠㅠ 광쁘때문에 행벅해여 ㅠㅠ
화난치킨 어디역이라구 했지? 담에 한국 놀러가면 꼭 간다내가 ㅠㅠ
강남구청역 2번 출구ㅋㅋ
ㅎㅎㅎ 친구 둘이서 우산봉송하는 모습 상상하니 넘 구욥다ㅋㅋㅋ
칭구 덕에 마지막에 방언이 터졌구나ㅎㅎ 부럽다ㅜㅜ 나두 언능 ㅜㅜ
아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포장해서 집에서 먹을까 ..아. .강남에서 강북까지 치킨을 어떻게 들고와야돼...ㅜㅜㅜㅜㅜ?혼자는 외롭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부러워ㅠㅠ난 치킨먹으러 언제 서울가나ㅠㅠ진짜 가보고시픈데ㅠㅠㅠㅠ
아 후기 때메 아침부터 실실거리게 되네ㅋㅋㅋ잼따ㅋㅋㅋㅋㅋㅋㅋ화난치킨ㅠㅠ먹을수있는 날이 내게도 올까여 어머니?ㅠㅠㅠ파이리!ㅋㅋ 오늘 콘서트에서 봥ㅋㄱㅋㅋ
ㅠㅠㅠㅠㅠㅠ지방수니는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갈거다!!!!!!
파이리도 귀엽다 ㅋㅋㅋㅋ 기광이 어쩜 말을 그렇게 이쁘게하나했더니 말투도 어머님 닮았나부다 ㅠㅠㅠ 당연한거지만 ㅋㅋㅋ나듀 가야지 !!!
힘찬 발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직 우산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후기 잘봣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