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기광이 꿈에 나왔는데 졸씹더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내가 슈퍼에서 오징어칩을 사가지고 나오는데 슈퍼앞에 기광이가 뙇!
나를 안보고 오징어칩을 뙇!
달라는 표정이였기에 나는 이때다 싶어 놀리기 시작함ㅋㅋㅋㅋ그자리에서 봉지 뜯어서 오징어칩하나 집고
입에 가져다대니까 입을 아~벌리더라구ㅋㅋㅋㅋㅋ어찌나 크게 벌리던지 목젖까지 보임;;;나 기광이 목젖본 파이리야
근데 목젖도 이쁘더라 윤기났어ㅇㅇ
암튼 입벌리니까 나는 당근 과자주는 척하다 다시 쭉 뺐지ㅎㅎㅎ
빼는 순간 팔자눈썹되가지고느뉴ㅜㅠㅜㅠㅜㅠㅜㅠ소리는 안났지만 히잉~히잉~소리 나는 것 같았엌ㅋㅋㅋ
너무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한 서너번하는데 다섯번쯤에 내 팔을 확!!!!!!!잡더니

"야"

이 한마디가 얼마나 싸늘하던지...;;;;;;

나도모르게 무릎이 꿇어졌음

그런 나를 보던 기광이는 나에게 뚜벅뚜벅 다가왔어(비율b)
이번에도 나도모르게 두손을 싹싹빔
그러더니 내손에 오징어칩 봉지를 또 확!!!!!!!!!!!!!!뺏어가더니 승리의 미소^_^
그러고서는 개죽이 웃음을 짓고 과자를 귀엽게 냠냠냠^0^
나는 엄마미소^_^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