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도 긍정왕덕후 되고싶다. 아 그런데 성격이 못되 쳐 먹었나봐ㅠㅠ 진짜 울컥울컥 올라온다 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 기광아, 힐링시켜줘 ㅠㅠㅠㅠㅠㅠ

긍정왕 이기광님 경지를 따라가려면 난 멀었다 멀었어 한참이나

난 지금 말라비틀어지겠구만...긍정은 무신~기광이 머리만 예쁘게 해주세요~광멘~

그래 나도 울 기광일 본받아 아무말 않고 있는게 최선임..
잠깐씩 보이는 기광이의 얼굴이 밝다는걸 위안삼아 초반기처럼 바쁘지 않아서 기광이에게
좋겠지라고 생각하며... 그저 묵묵히 기다리는 1인...
기다리는거 이제 익숙함~

긍정선생이 되고 싶지만 그러면 호구가 되는 느낌이라...
우는 애기 젖준다는 말이 있는데 넘 조용히 있음 캐무시할거같구..
그치만 다 속으로만 앓는다는게 더 문제ㅋ

기광이만 믿고 가기엔 그 주변의 영향을 무시할수가 없는게 현실인지라 답답하다
그래두 기광으로 극복해야지 여태 그렇게 버텨왔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