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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나 열린음악회 갔을때ㅋㅋㅋㅋ

604 2014.07.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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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갔는데.. 그때 여의도 두번째로 가본거였거든...??
근데 난 일행도 없고..... 뭔가 일찍 가야 좋은 자리 줄 거 같아서 그래도 좀 일찍 갔어ㅋㅋㅋㅋㅋ
열시? 열시반쯤? 그리고 한 두세시간 기다려서 좋은 자리 표받고.....
근데 열린음악회 시작이 일곱시라는데;; ;난 도저히 일곱시간 뭐 할게 없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그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 주위에 있는 음식점이랑 카페 일곱군데 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그때 진짜 현실눈물 흘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카페에 계속 앉아있으려고 했는데.. 그건 민폐잖아... 미안하기도 하고,
그 주위에 회사원분들 많으셔서 나때메 괜히 자리 못앉으면 안되니까 몇십분 앉아있다가 나오고..
어디가서 밥먹고... 좀 앉아있다가 시계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또 나가서 딴데들어가서 제일 싼거 시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ㅋㅋㅋㅋㅋㅋㅋ
또 눈물날라그래.. 나 그때 돈 엄청 쓴거같애..... 근데 시킨건 다 못 먹고 ^_ㅠ...
암튼 그랬다고................... 파이리들은... 만약에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지는 콘서트나 공연에 간다면...
나처럼 미련하게ㅠㅠ 돈 막 쓰지말구... 현명하게..... 기다리자..!!

아 근데 그날 공연 앞에서 잘보고 슈키라 공개방송?하는것도 사진찍는 팬분들..?? 홈마라고 그러나?
암튼 그분들보다도 먼저 가서 서있어서 유리창에 딱 붙어서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피곤했지만... 그래도 기광이 엄청 가까이서 두번이나 봐서 좋았다고 한다...☆

이상 슬펐던 나의 그때 그 하루.. 끝.....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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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이리1 2014.07.24 01:21

ㅠㅠㅠㅠ 피시방이나 만화방 가지ㅠㅠㅠㅠㅠㅠ
고생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이리2 2014.07.24 01:27

그러게. 아니면 서점에 가서 보고 싶었던 책 1~2권 사서 찜질방 가지 그랬어. 찜질방에서 식혜 먹으면서 책을 보거나...
아니면 낮에 하는 뮤지컬이나 연극이나 아니면 쇼핑이나.... 근데 막상 당일날이 혼자가 되면 그런 계획들이 생각안나기도 하더라

파이리3 2014.07.24 01:22

아 뭔가 아련... 난 주로 좌석만 가고 너무 일찍은 안가는편이라 저런 고충은 안 겪어봤지만..
무튼 씩씩하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라도) 가자!!ㅋㅋㅋ 친구 만들어서 같이 가면 더 좋구~

파이리4 2014.07.24 01:22

헐 많이 고생했구나ㅠㅠ 대기시간 진짜 길다...방을 빌려서 쉬면서 기다려야겠어...그래도 두번이나 가깝게 보고 부러워...ㅠㅠ

파이리5 2014.07.24 01:25

어휴ㅠㅠㅠㅠ 그날 나도 파이리랑 함께 했네ㅠㅠㅠ 나도 열두시쯤 도착해서 여의도거지처럼 배회하다가 진짜 부랑자 되기 직전에 열음 입장해서 옆구리트임기광이 보고 회생해서 슈키라에 모든 것을 불태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기광이 퇴근길에 막 애타게 빠이빠이도 하고 아컨했다고 룰루랄라 투스텝으로 집에 와서 거울 보니 화장은 온데간데 없고 마스카라 다 번지고 총체적난국 얼굴이 쑥대밭ㅎㅎㅎㅎㅠㅠㅠㅠㅠ

파이리6 2014.07.24 01:25

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막판에는 편의점 앞에 이상한 돌계단에서 앉아서 놀아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 막 구경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리7 2014.07.24 01:26

룰루랄라 투스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광이 보고나면 기분 짱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날 기분은 날라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리8 2014.07.24 01:25

Aㅏ...일곱군데....?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보는 나도 슬퍼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광이 엄청 가까이서 봐서 다행인듯 ㅠㅠㅠ 이것까지 안됐으면 ㅠㅠㅠㅠㅠ 그래도 위너다!파이리!!! 기광이 완전 가까이서 봤으니까!ㅋㅋㅋㅋㅋ

파이리9 2014.07.24 01:30

담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울기광에 글 올려~~ 그럼 서울에 사는 파이리들이 근처 어디어디 가면 좋을거라고 알려줄거야

파이리10 2014.07.24 01:40

그럴 땐 시원한 지하철 타고 서울 일주를 해 ㅎㅎㅎ

파이리11 2014.07.24 0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나랑 비슷해 아직도 억울해서 기억난다 대기시간이 3시간이였는데 갈곳은 없어서 여의도 근처만 세네바퀴정도 돌다가 더워서 카페들어가려했는데 들어가자니 하필 점심시간이여서 자리도 없어보이고 거의 하루동안 굶어서 배는 고프고ㅋㅋㅋ그래서 결국 뭐 좀 사었는데도 한시간도 안지난거야 그래서 집갈라고 지하철에 갔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할일없이 지하철의자에 누구 기다리는것마냥 앉아있다가 나혼자 뻘쭘해서 또 나가서 방황하다가 인첵시간 다 되서 다시 공개홀갔는데 그날 뭔일있어가지고 사녹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리12 2014.07.24 03:24

난 지방에서 올라가는라 거의 늘 항상 피곤하기때문에 대기시간은 항상 찜질방 간다...찜질방 없으면 모텔찾아서 녀자 혼자서 쉬다오기도 했댜....시간 금방간다

파이리13 2014.07.24 11:18

잉 ㅜㅠㅠ 그 날 글올리지 ㅠㅠㅠ 나도 열시반 쯤 가서 열음 티캣받고 집 가까워서 다시 집 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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