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광이 사극하는 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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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 자극이 팍팍 되는 불쌍한 역할을 바라지만
기광이 낮은 신분이라고 사람들이 괄시하고, 천시하고, 경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는 건
그 아무리 드라마라도 참을 수 없어!!!!!!!!!!!!!!!!!!!!!!!!
그러니까 비극적 운명을 가진 왕족같은 게 좋겠어.
뒤주 안에 갇혀서 눈물로 애원하는 사도세자라던지, 숙부인 수양대군이 무쏘워서 두려움에 눈물 떨구는 단종이라던지...;ㅅ;
그동안은 기광이가 제대로 눈물 펑펑 쏟는 연기 한번만 해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드스 예고편에서 눈물 연기하는 기광이를 보니까 이제껏 바라던 것보다 훨씬더 안달난다라눙ㅠㅠ
제발 사극에서 눈물 연기 한번만.....
사실 사극이고 뭐고 필요없고 눈물 연기 또 해주면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번엔 나라 잃은 백성처럼 대성통곡을 해달라눙ㅠㅠㅠㅠ
기광이 낮은 신분이라고 사람들이 괄시하고, 천시하고, 경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는 건
그 아무리 드라마라도 참을 수 없어!!!!!!!!!!!!!!!!!!!!!!!!
그러니까 비극적 운명을 가진 왕족같은 게 좋겠어.
뒤주 안에 갇혀서 눈물로 애원하는 사도세자라던지, 숙부인 수양대군이 무쏘워서 두려움에 눈물 떨구는 단종이라던지...;ㅅ;
그동안은 기광이가 제대로 눈물 펑펑 쏟는 연기 한번만 해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드스 예고편에서 눈물 연기하는 기광이를 보니까 이제껏 바라던 것보다 훨씬더 안달난다라눙ㅠㅠ
제발 사극에서 눈물 연기 한번만.....
사실 사극이고 뭐고 필요없고 눈물 연기 또 해주면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번엔 나라 잃은 백성처럼 대성통곡을 해달라눙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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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현세자도 괜춘하겠다. ;ㅁ;
난 애기 갓 쓴 거 자주 상상했네. 옥색 한복 입고 갓 끈 묶고 으아 ㅠㅠㅠㅠ 얼굴형도 이뻐서 갓 써도 어울릴거야!! 거기에 울면 으아 ㅠㅠㅠㅠㅠㅠ
헐 갓 ㅠㅡㅠㅠㅠ오마이 갓 ㅠㅠㅠㅠㅠ
첫문단 마지막 줄 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 한복 입은 기광이 보구싶다 ㅋㅋ 난 굳이 한복 아니여도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부잣집 도련님도 좋아!!ㅋㅋㅋㅋ 으앙 영화나 드라마 볼 때마다 기광이가 저 역활 했음 어땠을까 막 생각해 ㅋㅋㅋㅋㅋ 햄볶다 막 타요 기광이 팬이라서 ㅋㅋㅋㅋ
난 화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화랑 기광 내 로망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나도 화랑생각하고 있엇는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상터진다☆★
목소리톤도 사극에 진짜 어울린다고 생각해 차근차근 연기공부도 많이해서 곧 대박나자 이배우!!!!!¡!
화랑복입은거 보고싶다.. 검술도 하고 세자옷입은것도 보고싶고 그냥 사극하는 기광이가 보고싶다 ㅠㅠ 잘 할 것 같은데...
나도 항상 생각했던거야 ㅠㅠ
비쥬얼이 사극 비쥬얼로서 딱인거같아 ㅠㅠ
기광이 특히 퓨어해보이는 페이스랑 이마까지 다 들어냈을때 (내친아살???처럼 비니가 아니라 사극용 모자였다고 생각해봐) 진짜 훤칠한데다가 ㅠㅠ
아아ㅠㅠㅠ 상상만으로도 앓네 ㅠㅠ
자객기광...
올블랙..헠허컼..
~~~~~~~~파이리 뇌내 망상극장~~~~~~~
존경받는 양반집의 차남으로 태어나 남부럽지않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낸 기강은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아이답게 얼굴엔 항상 햇살이 가득이다.
그러던 기강이 18세가된 어느날 왕의 신임과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기강의 아버지를 시기한 이들에 의해 역모죄의 누명을 쓰게되고 기강의 부모는 아이들 만큼이라도 살리기위해 몰래 기강의 아버지의 오랜 죽마고우이며 청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치고있는 상인이기도 한 친구의 집으로 믿을만한 사람을 시켜 보낸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도망가던 이들을 쫓는 이들에 의해 결국 발각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기강의 나이많은 형은 너만이라도 꼭 살아라, 오늘을 잊으면 안된다며 하늘이 도우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함께 산밑으로 밀어버린뒤 뒤따라온 이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다음날 기강아버지의 죽마고우인 김씨는 소식이없자 기강의 마을로 찾아가고 폐허가된 집과 슬퍼하는 이들을 돌아보곤 허탈해한다.
그러던중 그집 차남을 찾지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의아해한다.
그렇게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돌봐줬고 지금처럼 거상이 될수있게 알게모르게 도와준 누구보다 아꼈던 친구에 대한 미안함에 괴로워하며 폭포를 보고 마음을 가다듬고자 산아래길로 향하는 그의 눈에 떨어지는 물길옆ㅇ니ㅣ 상처를입고 쓰러진 아이를 발견하게되는데..
(귀찮)
그리고 김씨는 아이가 일년전 본 기강임을 알아챔. 데리고가서 상처치료, 훗날을 두려워한 이들이 기강을 찾을걸 알기에 데리고 양자로 삼고 잠잠해질때까지 청나라로 보내고 일부러 죽었다는 소문 퍼뜨림.기강은 형말대로 살아서 잊지않고 복수를 다짐. 아들이없던 김씨는 기강을 누구보다 아낌. 모든걸 물려받음. 그리고 해떴을땐 유하고 냉철한 자기편을 서서히 긁어모으는 유명상인됨. 그리고 밤엔 새로사귄 신뢰가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아버지에 누명을 씌운 32명에게 한명씩 복수하기위해 두건을 직접 둘러쓰게 되는데..
는 망상따위에 개연성은 노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시ㅂ... 나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끊을수가 업ㅅ어
미친듯
내가 대학때 과제쓸때 이정도로 열정을 보였다면 A+은 다 내것이었을텐데..ㅋㅎ
☆쨌든 복수심에 이를가는 낮과밤이 다른 자객기광 보고싶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엄청난 댓글압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
지젼 망상퍽발!!!!!!!!!!!!!!!!!
이게 그냥 한 망상이야?? 짱인데?? 와
또써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구싶다쉬먀!!!
여기 댓글 존좋 ㅠㅠㅠㅠㅠㅠ 파이리들 짱임 ㅠㅠ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앙 ㅠㅠ
사극해도비쥬얼폭발할듯ㄷㄷㄷㅌㅠㅠㅠㅠㅠ
잘나가는 사대부집 자제로
남들 무시하구 철부지인 도련님 사극역할 하면 좋겠당